하지만 우규민은 어땠는가? 감독은 나와서 보지도 않았고(벤치에 앉아있었다), 투수코치가 나와서 우규민과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선수가 괜찮다고 하니까 연습투구 몇번 하고 계속 던졌다. 그리고 경기끝나고 병원에 간 것도 아니고 숙소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아파서 병원에 갔다. 도대체 이게 뭔가?
히데키처럼 바로 병원에 보내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선수가 부상을 입었으면 선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감독은 선수를 교체했어야 하며, 그날 병원에 보냈어야 한다. 이게 구단과 감독이 해야했던 최소한의 도리인거다.
WBC 4강이고 뭐고, 다 소용없다. 고교야구에서 200개 넘게 던지게 하는 감독이 있고, 프로야구에서 선수가 부상 당해도 그 상태 그대로 던지게 하는 감독이 있는한 한국은 저질 야구를 하는 국가에 머무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