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랬었잖아. 나의 친구였잖아 넌
누구보다 허~ 나보다 나를 잘 알잖아 넘(너무)
이해해달라 용서해달라 제발 날 좀 사랑해달라
너 따위가 그따위 말을 할 필요는 없어
널 잃고 싶진 않지만 이젠 짜증 나! 가!
날 좀 내버려둬. 귀찮게 굴지 말고 사라져!
그그런 눈으로 뻐뻐뻔히 안다는 듯
다다다다당연한 듯 너희들이 옳은 듯
그 따따따따위의 새생각은 버버려
그런 눈으로 보면서 잘난 척 좀 그만해
나는 그저 왼손을 쓰는 왼쪽으로 가는 왼쪽이 좋은
너는 보이지도 않는 왼손잡이야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왜 이렇게 이유없이 내목을 졸라
이리 이젠 내목이 마말라 남들과 다달라
나는 따돌이 외론 외톨이
너! 가 만들어놓은 한심한 절름발이
부탁이야 너와 다른 사람들도 이리이젠
살게 내버려둬 제발 don't panic 넌 애니
뭐래도 그래도 나는 쉽게 바꿀수는없어
이래도 저래도 너와 똑같아질수는 없어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