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있어서 앎이란 뭐야?"
내가 대답했다
"안다는 것은, 실천하는 것"
Trackback URI _ http://8con.net/takeoff/trackback/227
ㅇㅇㅇ
여느때 처럼 트와자미에서, 마리, 팔콘, 해멍과 시험공부를 빙자한 수다를 떨다가, 마리가 문득 '앎이란 뭐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논어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선진유교스러운 대답을 던진 해멍과, 앎이란 실천하는 것이라는 지극히 유물론적인(칭찬이야!) 대답을 던진 팔콘과, 모르는 것의 반대, 라는 라깡적인(마리의 말에 따르면 투르니에적인) 대답을 던진 반야와, 오픈마인드...